티셔츠는 원래 좋아하던 작가님의 그림에 연한 크림색 색감도 예뻐서 마음에 드는데 포장이.... 나미비아의 동물들을 떠올리기에는 티셔츠 하나에 비닐이 5개가 오는 건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...... 티셔츠를 투명으로 싸고 배송용 비닐에 싸고 그 위에 다시 같은 배송용 비닐을 한번 더 쓰시는 건 왜인지. 같이 오는 스토리북도 굳이 비닐포장이 아니라 재활용종이같은걸 쓰면 어떨까 하고요. 옷은 만족스럽습니다. 수고하세요
PENDUKA